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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읽는 페그니온 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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딥블루 신해량의 기억을 계승한 신해량이 보고 싶습니다.
어떻게든 박무현을 지키고 탈출시키려 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번번이 실패하는 그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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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해량은 백호동 38호 문을 열기 전, 딥블루에서 있던 일을 떠올렸다. 무한교와의 무전 내용을 실천한다면 이 족쇄에서 모두가 해방될 수 있을 것인가. 답은 모른다였다. 영원히 반복될 수도 있고 끝낼 수도 있는 도박이었다. 신이 있다면 포커처럼 속일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. 하지만 시도할 가치는 있다.
2025-02-23T06:26:01.353Z